2025년 12월 20일(토)

'한화' 응원하려 야구장서 '무아지경 댄스' 선보이다 전광판 잡힌 이나은

인사이트YouTube '이글스TV'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걸그룹 에이프릴 이나은이 한화이글스를 응원하기 위해 대전을 찾았다.


지난 18일 이나은은 대전에 위치한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를 찾아 한화이글스 승리 기원을 위한 시구를 했다.


최근 이나은은 웹드라마 '에이틴2'에서 김하나 역으로 한창 인기몰이 중이기도 하다.


대전 출신인 이나은은 한화이글스의 오래된 팬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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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나은은 한화이글스 마크가 새겨진 검은 모자와 주황빛 유니폼을 입고 '오렌지빛'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안정적인 자세로 야구공을 정확히 포수의 미트에 안착시킨 이나은의 수준급 시구에 관중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이나은은 그라운드 위에서뿐 아니라 관중석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경기 쉬는 시간 도중 벌어진 댄스 배틀에서 이나은은 걸그룹 멤버다운 포스를 뿜어내며 경기장을 들었다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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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은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뒤에 서 있던 한화 마스코트 인형탈 머리까지 잡고 흔들어대며 광란의 댄스를 선보였다.


관중은 이나은의 몸을 사리지 않는 댄스에 폭소하며 즐거워했다.


이날 이나은의 혼신의 응원 덕분인지 한화이글스는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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