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분장하고 머리 덥수룩한데 여신 그 자체인 '아스달' 속 김지원 비주얼

tvN '아스달 연대기'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고대 문명 부족원으로 변신한 '아스달 연대기' 김지원이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8일 tvN '아스달 연대기' 측은 배우 김지원을 메인으로 하는 새 드라마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내가 죽으면 그 아이도 죽어"라고 외치며 저주를 펼치는 김지원의 이야기가 담겼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초췌한 모습에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 김지원의 미모였다.

tvN '아스달 연대기'

그는 인디언 분장과 덥수룩한 머리를 하고도 고혹미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여기에 더해진 김지원의 깊은 눈빛은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환한 미소부터 비장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표정을 선보인 그의 섬세한 연기 역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tvN '아스달 연대기'

김지원은 '아스달 연대기'에서 와한족 씨족어머니 후계자인 탄야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 탄야는 자신의 부족을 살리기 위해 도전하고 부딪히면서 성장해나간다.

한편,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 tvN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오는 6월 1일 첫 방송된다.

tvN '아스달 연대기'

Naver TV '아스달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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