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오르자 순둥한 비주얼 버리고 카리스마 뿜뿜한 '프듀X' 김요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김요한이 NCT U의 'BOSS(보스)' 무대를 선보이며 이전과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훈훈한 비주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김요한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지난 17일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연습생들이 그룹 배틀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습생들은 각자 팀을 꾸린 뒤 아이돌 그룹의 노래를 선택해 무대를 펼쳐야 하는 미션을 받게 됐다.
시그널 송 '_지마' 무대에서 센터를 차지했던 손동표는 김요한, 이은상, 이진혁, 한승우, 차준호를 팀원으로 뽑아 아이돌 그룹 NCT U의 'BOSS(보스)' 무대를 준비했다.
특히 2주 차 연습생 순위에서 1위를 했던 김요한은 큰 기대를 받았다.
무대에 오르기 전 "기대치가 있으셔서 혹시 그 기대에 못 미칠까 봐 불안하기도 해요"라며 심정을 밝혔던 김요한.
그는 무대에 오르자마자 걱정하던 것이 무색할 정도로 파격적인 변화를 선보였다.
이전에 순수한 눈망울로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던 김요한은 블랙 슈트를 입고서 강렬한 눈빛을 뽐냈다.
이어서 그는 다양한 표정연기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아쉽게도 해당 방송에서 'BOSS(보스)' 무대는 완전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김요한은 짧은 순간에도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번 보면 투표를 할 수밖에 없다는 개미지옥 같은 매력을 가진 김요한의 'BOSS(보스)' 무대 모습은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관련 영상은 5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