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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투애니원 데뷔 10주년을 맞아 산다라박, 씨엘은 물론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박봄, 공민지까지 모든 멤버들이 10주년을 자축했다.
2009년 5월 17일 데뷔한 그룹 투애니원은 17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17일 멤버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며 해체 후에도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투애니원 해체 후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박봄과 공민지는 자신을 포함한 멤버 4명의 기념 축하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Instagram 'newharoobompark'
메시지에서 멤버들은 변함없는 투애니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남아 개인 활동 중인 산다라박과 씨엘도 축하 게시물을 올렸다.
산다라박도 "투애니원 & 블랙잭(투애니원 팬클럽) 항상 너무 고맙고 사랑해"라며 멤버와 팬들에게 사랑을 표현했다.
씨엘 또한 과거 사진을 게재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투애니원은 'Fire', 'I Don't Care', 'Go Away',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2016년 공식 해체를 선언하고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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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걸프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