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차은우' 나오는 로맨스 영화 '그 아이의, 포로' 집에서 본다

영화 '그 아이의, 포로'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일본의 차은우'로 불리며 완벽 비주얼을 자랑하는 요시자와 료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그 아이의, 포로'가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달 프리미엄 VOD 서비스를 시작한 '그 아이의, 포로'는 누적 판매 부수 100부를 돌파한 시라이시 유키의 인기 만화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다.

올해 일본 아카데미 신인 배우상을 받은 '일본의 차은우' 요시자와 료가 주연을 맡아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그 아이의, 프로'는 어린 시절 일본 최고 배우라는 같은 꿈을 꾸던 요리(요시자와 료 분), 시즈쿠(아라키 유코 분), 스바루(스기노 요스케 분)가 고등학생이 돼 재회하면서 잊었던 꿈을 다시 찾고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로맨스 물이다.

영화 '그 아이의, 포로'

조용하고 눈에 띄지 않는 소년 요리는 전학 간 학교에서 짝사랑하던 소꿉친구 시즈쿠와 재회한다.

시즈쿠는 여전히 일본 최고의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모델 일을 하고 있었다.

우연히 요리가 시즈쿠의 매니저를 맡게 되면서 둘은 가까워지지만 연적인 스바루가 등장하면서 요리의 짝사랑은 점점 험난해진다.

과연 요리는 스바루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시즈쿠와의 사랑에 성공할 수 있을까.

10대들의 풋풋한 감성을 담아낸 청춘 로맨스 '그 아이의, 포로'는 현재 IPTV, 케이블TV VOD, 네이버 시리즈 온, oksusu, 카카오페이지, U+모바일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영화 '그 아이의, 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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