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osw_onge'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가수 옹성우 공식 팬클럽 명 공모글에 기상천외한 아이디어가 넘쳐나고 있다.
최근 옹성우 공식 트위터에는 "옹성우의 공식 팬클럽 이름을 공모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팬클럽 명 공모 소식에 팬들이 '옹'을 이용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많이 내 본의 아니게(?) 폭소를 유발했다.
한 팬은 "옹성우 팬클럽 명 옹박 어때, 옹성우 얼굴에 박수를 줄여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witter 'OSW_Staff'
다른 팬은 "옹알이 어때, 옹성우 앓이"라고 '신박'한 아이디어를 냈다.
또 다른 팬은 "에-옹 추천. 퀸 이상의 톱스타가 되라는 의미"라고 뜻깊은 의미가 담긴 팬클럽 명을 추천했다.
이 외에도 누리꾼은 "옹성우니까 ㅇㅅㅇ", "철옹성", "옹기종기" 등 재밌는 팬클럽 이름을 쏟아냈다.
한편, 그룹 워너원 출신으로 인기를 끌었던 옹성우는 최근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을 확정 짓는 등 배우로서도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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