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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맞아 찐찐 오나라에게 '카네이션' 선물한 '수한이' 이유진

배우 이유진이 이전 드라마에서 모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오나라에게 스승의 날 선물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abita_5'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드라마 'SKY 캐슬'에서 모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오나라와 이유진이 서로에 대한 식지 않는 애정을 보여줬다.


15일 오후 배우 오나라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유진에게서 받은 스승의 날 선물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빨간 카네이션으로 만들어진 꽃다발과 함께 오나라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긴 이유진의 손편지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편지에는 "정말 부족한 것이 많은 제게 꼭 배워야 할 것들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고 사랑한다"는 글이 적혀 있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abita_5'


오나라는 해당 사진과 함께 "스승의 날이라고 '수한이' 유진이가 카네이션이랑 카드를 주고 갔다"며 "많이 힘들고 정신없는 와중에 챙길 건 확실히 챙기는 착한 유진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오나라는 곧바로 "스승의 날이 아니라 어버이날에 챙겼어야지. 난 엄마니까"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둘의 사이가 너무나 좋아 보인다", "찐찐엄마가 수한이 하나는 잘 키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라와 이유진은 이전 방송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모자지간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eugenelpea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