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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아이템 강화하다가 '30억' 날아가자 입술 삐죽 내미는 방탄 '맏내' 진

'에이틴2'에 출연 중인 배우 김수현의 과거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V Live 'BTS'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방탄소년단 진이 게임을 하다가 시무룩해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방탄소년단 진은 네이버 V앱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평소 게임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진은 이날 방송에서 '메이플 스토리' 새 계정을 만들었다.


진이 만든 새 아이디는 '롤진vs방탄진'이었다. 진은 새 계정의 아이템 강화에도 나섰다.


인사이트V Live 'BTS'


그는 "요새 아이템 강화 재밌는 게 있더라"라며 "피, 땀, 눈물 흘려가며 벌어온 게임 화폐 메소들을 빼왔다"고 말했다.


진은 "그런데 요새 이 게임에 섭섭한 게 있다. 요즘 해외에서 게임을 많이 하는데 자꾸만 튕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면 내가 쌓은 경험치가 다 날아간다. 섭섭하다. 고쳐주세요"라고 말했다.


인사이트V Live 'BTS' 


한참 해외 유저(?)로서 고충을 토로하던 그는 아이템 강화가 맘대로 안되자 입술을 내밀며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은 "아 마음 아파, 나는 행운의 사나인데 왜 이러지? 사냥 열심히 해서 모은 30억 날아갔다"라며 의기소침해했다. 


팬들을 웃음 짓게 한 '열혈 게임 유저' 방탄 진의 '메이플 아이템 강화기'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V Live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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