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장발'로 변신하고 '퇴폐미' 넘치는 셀카 찍은 토르X헐크

인사이트Instagram 'markruffalo'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어벤져스: 엔드게임' 속 거대한 풍채로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낸 토르와 헐크가 우정 사진을 찍었다.


지난 14일(한국 시간) 배우 마크 러팔로(Mark Alan Ruffalo)는 자신의 SNS에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Chris Hemsworth)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마크 러팔로와 크리스 헴스워스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촬영 당시 찍은 것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찰싹 달라붙은 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토르: 라그나로크'


눈을 치켜뜨고 있는 마크 러팔로와 시선을 아래로 두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는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머리를 길러 자연스럽게 넘긴 마크 러팔로와 크리스 헴스워스는 섹시한 비주얼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속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던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 사진에 보는 이들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들의 비하인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퇴폐미와 퉤폐미 아닌가", "홀쭉한 토르 오랜만이다", "헐크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크 러팔로와 크리스 헴스워스가 출연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누적관객 수 1295만 1968명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arkruffalo'


인사이트영화 '토르: 라그나로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