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찬브로T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오랜 시간 열심히 영어 말하기를 연습해온 찬형이가 마침내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지난 9일 배우 류진의 아들 찬형이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 '찬브로TV'를 통해 영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받은 모습을 공개했다.
멋진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찬형이는 "오늘 스피치 대회에 도전하러 간다"며 "1등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뿜었다.
YouTube '찬브로TV'
이후 대회장에 도착한 찬형이는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등장부터 스피치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꼼꼼히 연습했다.
마침내 연설을 시작하는 순간, 찬형이는 화장품 회사의 동물 실험을 주제로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조금의 막힘도 없이 연설을 이어가던 찬형이는 표정과 손동작까지 더해가며 청중들을 집중시켰다.
YouTube '찬브로TV'
이처럼 놀라운 실력을 보인 찬형이는 결국 염원하던 '대상'을 받았다.
기쁨의 댄스를 잠시 선보인 찬형이는 "두 달 동안 많은 노력을 해서 성과를 보였다"며 "이제 왕중왕전에 도전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찬형이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냥 조그만 아이일 줄 알았는데 어느새 훌륭하게 자랐다", "앞으로 있을 왕중왕전도 최선을 다하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