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공항에서 포카리 원샷 한 것 같은 '청초'한 미모 뽐낸 '30살' 윤아

인사이트Twitter 'soshimojojojo'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소녀시대의 영원한 '센터' 윤아가 공항 길에서 '레전드' 미모를 찍었다.


지난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주변은 소란해졌다. 소녀시대 윤아가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공항에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를 마주하기 위해 미리 자리를 지키고 있던 취재진과 팬들은 윤아가 등장하자 끝없이 셔터를 눌렀다.


인사이트Twitter 'soshimojojojo'


수많은 사람 속에서 윤아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팬들과 취재진을 마주했다.


새하얀 피부에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생머리가 청순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날 윤아는 흰 소매와 등 뒤의 핑크빛 리본이 인상적인 반팔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소탈한 모습과 달리 미모는 화려하게 빛났다. 올해 30살이 된 윤아는 여전히 10대 소녀처럼 청초한 모습이다.


지금 당장 무대에 서도 신인 시절 그대로일 것만 같은 윤아의 모습에 팬들은 "포카리스웨트 원샷 한 것처럼 예쁘네", "윤아는 할머니 돼도 예쁠 듯", "인간인가 선녀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윤아는 국내외를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soshimojojo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