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X 10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프로듀스 X 101'에서 베이비 페이스에 키 182cm라는 미친 피지컬로 주목받은 만 14살 연습생 남도현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2주 차 연습생 순위가 공개됐다.
방영 2회 만에 큰 지각변동을 일으킨 가운데, MBK엔터테인먼트 소속 남도현 연습생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주 37위에 머물렀던 그가 단 일주일 만에 4위로 급상승하면서 데뷔조에 안착했기 때문이다.
Mnet '프로듀스 X 101'
화제의 인물로 급부상한 만큼 그의 '_지마' 1 대 1 아이 콘택트 영상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영상에는 시원시원한 춤선과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뽐내고 있는 남도현의 모습이 담겼다.
교복 차림으로 등장한 남도현은 흡사 순정만화 속 주인공을 연상하게 하는 미모를 자랑했다.
하얀색 와이셔츠와 조화롭게 어우러진 보타이는 남도현의 귀여운 비주얼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Mnet '프로듀스 X 101'
남도현은 파워풀한 안무를 연이어 선보이는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면서 여유 넘치는 면모를 뽐냈다.
무대 중간중간에 그는 사랑스러운 반달 눈웃음은 물론 섹시한 표정연기까지 선보여 팬심을 저격했다.
남도현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해당 영상은 오늘(13일) 기준 조회수 10만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