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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춘향 진'에 뽑힌 올해 21살 여대생 '황보름별' 미모 클래스

단아한 비주얼로 춘향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뽑힌 황보름별 양의 미모가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eu._.n0ia'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국내 최고의 전통 미인을 뽑는 춘향선발대회.


올해 진행된 춘향선발대회에서 '미스춘향 진'에 21살 황보름별 양이 선발된 가운데 그녀의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남원시는 광환루원 특설무대에서 '제89회 춘향제' 춘향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수많은 전통 미인들이 한데 모인 가운데 이날 미스춘향 진의 영광은 '보름달처럼 빛나라'는 이름을 가진 황보름별 양에게 돌아갔다.


인사이트Instagram 'eu._.n0ia'


이날 황 양은 흡사 과거 소설 '춘향전' 속 성춘향과 같은 단아한 비주얼을 뽐냈다.


또한 국악 벨리댄스가 특기라고 밝힌 황 양은 정갈한 한복 사이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전통미 넘치는 비주얼에 분위기와 몸매까지 완벽하게 갖춘 '미스춘향 진' 황보름별 양의 자태에 누리꾼들은 "진짜 이쁘다", "토끼 같다", "현직 아이돌만큼 이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날 황보름별 양에 이어 '선'에는 강효은 양, '미'에는 김다예 양, '정'에는 박인영 양, '숙'에는 오요안나 양, '현'에는 김수현 양이 각각 뽑혔다.


이들은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춘향제 기간 펼쳐지는 춘향 길놀이 등 다양한 행사에서 춘향 정신과 남원의 역사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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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u._.n0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