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천송이' 그 자체였던 오늘(10일)자 '39살' 전지현 비주얼
배우 전지현이 '천송이' 그 자체라고 해도 될 정도의 미모와 포스를 풍겼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전지현이 '천송이' 그 자체라 해도 될 정도의 미모와 포스를 풍겼다.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는 젠틀몬스터에서 주최한 배우 전지현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전지현은 체크무늬에 사선으로 된 단추가 인상적인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웨이브 진 머리를 흩날리며 행사장으로 들어온 그는 선글라스를 매만지며 '톱스타'의 포스를 풍겼다.
길쭉한 다리라인과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게 한다.
이날 전지현의 모습은 각종 SNS에 퍼지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천송이와 똑같다는 찬사를 받았다.
누리꾼들은 "진짜 멋있다", "옷을 전지현이 살렸다", "슈스는 이런 거라고 보여주는 것 같다"며 극찬했다.
한편 전지현은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