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yojong_1994'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공개 열애 중인 현아, 이던 커플이 3주년을 맞이했다.
10일 가수 현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 이던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는 달달함이 묻어나는 사진과 함께 "♥"라는 애정표현도 잊지 않았다.
같은 날 이던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아와의 다정한 한때가 포착된 사진들을 게재했다.
Instagram 'hyojong_1994'
사진에는 어깨동무, 백허그 그리고 뽀뽀까지, 알콩달콩한 애정행각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현아와 이던이 나란히 커플 사진을 게재한 이유는 바로 오늘(10일)이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한 지 3주년째 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달달한 순간을 포착한 스타일리스트는 "즐거운 귀염둥이들 3주년 축하"라는 글로 3주년을 축하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벌써 3주년이라니 시간 빠르다", "둘이 정말 잘 맞나 보다", "두 사람 모두 공개 연애 시작하고 더 행복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와 이던은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었으며, 컴백을 앞두고 있다.
Instagram 'hyojong_1994'



Instagram 'hyunah_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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