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규+소울그라피 제공>
행복한 얼굴로 웃고 있는 '5월의 신부' 개그우먼 정주리의 결혼 본식 사진이 공개됐다.
개그우먼 정주리는 3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AW컨벤션센터에서 7년간 교제한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본식 사진에는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를 뽐낸 정주리의 모습과 더불어 일반인 신랑의 훈훈한 외모까지 포착돼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남편 곁에서 활짝 웃음꽃을 피운 정주리의 표정에서 사랑하고 있다는 행복감이 고스란히 묻어나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했다.
한편, 임신 3개월차로 일려진 정주리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이번 시즌을 마친 뒤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사진=원규+소울그라피 제공>
오향주 기자 hjo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