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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돼 아빠 송일국에게 '카네이션 편지' 선물한 삼둥이의 '폭풍성장' 근황

배우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어버이날 기념으로 부모님에게 드릴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배우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가 아기 테를 벗고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8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과 편지를 들고 있는 삼둥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대한, 민국, 만세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직접 만든 편지와 카네이션을 들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이들은 파란색 반팔 피케 셔츠를 맞춰 입고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을 본 이들은 '폭풍' 성장한 삼둥이들의 모습에 주목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7월부터 2016년 2월까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 송일국과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삼둥이들은 앳되고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당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시청한 이들은 몰라보게 큰 삼둥이를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프로그램 종영 후 3년이라는 시간 동안 훌쩍 큰 모습을 보여준 삼둥이들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시간 빠르다", "정말 아이들은 쑥쑥 크는 것 같다", "우리 애는 언제 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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