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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세계적인 팝스타 에드 시런과 저스틴 비버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7일(현지 시간) 복수의 외신 연예 매체는 에드 시런과 저스틴 비버가 오는 10일 새 싱글 '아이 돈 케어'(I Don't Care)를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I don't care'는 에드 시런의 새 앨범에 수록될 곡으로 예상된다.
에드 시런은 이미 여러 차례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앨범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Instagram 'teddysphotos'
그는 수많은 소식 사이 저스틴 비버와의 협업 소식을 알리며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두 사람은 앞서 발매된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와 '콜드 워터'(Cold Water)를 통해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입증한 바 있다.
에드 시런은 저스틴 비버의 대표곡 'Love Yourself'의 작사, 작곡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Twitter 'justinbieber'
또한 메이저 레저의 'Cold Water'를 에드 시런이 편곡하고 저스틴 비버가 부르며 흠잡을 데 없는 음악적 합을 자랑했다.
'고막 남친'으로 유명한 에드 시런과 저스틴 비버가 이번엔 또 어떤 곡으로 '귀르가즘'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에드 시런과 저스틴 비버의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곡 'I don't care'는 오는 10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