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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 듯한 근육으로 '80kg' 기구 거뜬히 들어 올린 '상남자' 정국

방탄소년단의 '황금 막내' 정국이 80kg에 가까운 무게를 거뜬히 들어 올리며 남다른 근력을 자랑했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방탄소년단 정국이 남다른 근력을 자랑했다.


지난 7일 방탄소년단 정국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그르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헬스장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운동 삼매경에 빠진 정국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국은 어깨 및 팔 근육을 키우는 운동기구에 앉아 돋보이는 근력을 과시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그중에서도 눈길을 끈 것은 정국이 팔을 들어 올릴 때마다 함께 올라가는 무게 추였다.


영상에서 정국이 들어 올린 무게는 한 쪽당 약 90 파운드로 40.8kg, 양쪽을 합쳐 약 81kg 정도다.


보통 성인 남성의 몸무게에 가까운 무게를 거뜬히 들어 올리는 정국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인사이트Twitter 'SeptemberRoseJK'


정국은 깊은 숨을 들이쉬었다가 내쉬며 미소를 짓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평소 무대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거뜬히 들어 올렸던 정국의 모습이 겹쳐 보이기도 한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약 이틀 만에 53만 회 리트윗됐으며, 그중에는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도 포함돼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