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의 박유천이 같은 그룹 멤버 김재중의 지난 3월 입대에 이어 오는 8월 입대한다.
31일 스포츠동아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8월 27일에 입대할 예정이라고 단독보도했다.
박유천의 입대 장소 등 입대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그는 남은 기간 동안 조용히 입대를 준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해 정상 그룹의 멤버로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2010년에는 JYJ로 독립 후 가수 겸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연쇄살인사건으로 동생을 잃은 후 통각상실증에 걸린 최무각 역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