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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손흥민 팀 토트넘이 '챔스 결승' 진출하자 류준열이 보인 격한 반응

배우 류준열이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진출 소식에 감격스러운 반응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ryusdb'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류준열이 토트넘의 결승전 진출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9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는 토트넘 홋스퍼와 AFC 아약스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 후반전에서 터진 루카스 모우라의 기적 같은 해트트릭은 토트넘 홋스퍼를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진출시켰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경기 결과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은 토트넘 홋스퍼의 결승 진출을 축하하고 나섰다.


인사이트Instagram 'ryusdb'


그중에서도 배우 류준열은 경기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경기 후반부를 짧게 찍은 영상을 게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류준열은 영상과 함께 "축구! Living legend!"라는 글을 적어 감격스러운 순간을 기념했다.


평소 손흥민과의 친분으로 유명한 그에게 이번 경기는 더욱 극적으로 느껴졌을 것이다.


류준열은 지난 2월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런던까지 찾아가 경기를 직관하며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토트넘 홋스퍼과 리버풀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오는 6월 2일 새벽 4시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트에서 열린다.


인사이트Instagram 'hm_son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