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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 때 보면 자동 힐링 되는 '토실토실+빵빵'한 웰시코기 '엉짤' 9

가끔 울적할 때 보면 자신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게 만드는 웰시코기의 귀여운 엉덩이 사진이 있다.

인사이트weib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이 구역의 엉짱은 나야, 나"


짤막한 다리와 토실토실한 엉덩이로 매력적인 뒤태를 뽐내는 웰시코기.


터질듯한 엉덩이로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노는 웰시코기를 본 이들은 괜히 엉덩이를 '쿡' 찔러보고 싶은 마음이 든 적이 있을 것이다.


지난달 7일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웨이보에는 보는 이를 '심쿵사'하게 만들 웰시코기의 엉덩이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인사이트weibo


식빵을 연상케 하는 뽀얀 베이지빛 엉덩이를 씰룩거리는 웰시코기의 뒷모습은 보는 이를 '심쿵'하게 만들 정도로 치명적이다.


또한 살인지 털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푹신푹신한 웰시코기의 엉덩이는 저절로 '궁디 팡팡'을 유발한다.


이에 '댕덕'들은 지치거나 우울할 때 웰시코기의 빵빵한(?) 엉덩이 사진을 보면 왠지 모르게 웃음이 나고 힐링이 된다고 입을 모은다.


인사이트weibo


이런 자기 엉덩이가 치명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듯 엉덩이를 '쭉' 내밀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웰시코기의 모습은 마냥 귀엽기만 하다.


게다가 얼굴보다도 큰 엉덩이와 짧은 다리는 어울리지 않는 듯 조화를 이루며 웰시코기의 치명적 매력을 한층 고조시킨다.


귀여운 듯 섹시(?)하기도 한 웰시코기의 '엉짤'을 저장해 두고 우울할 때마다 꺼내서 힐링해 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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