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tomholland201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미소년 같은 비주얼로 많은 여성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톰 홀랜드.
그에게는 외모 말고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또 다른 매력이 있는데, 바로 그가 소문난 '댕 집사'라는 것이다.
톰 홀랜드의 오랜 팬이라면 그가 얼마나 강아지들을 사랑하고, 자신의 반려견 '테스(Tess)'를 아끼는지 잘 알 것이다.
실제 그의 일상 사진에서는 대부분의 여가 시간을 반려견 테스와 함께 보내고 있는 점이 발견된다.

Instagram 'tomholland2013'
함께 침대에서 눈을 뜨고, 차를 타고 외출하며 같은 표정으로 셀카를 찍는 등 테스는 그의 '소울메이트'와 다름 없었다.
종종 바쁜 스케줄로 테스와 떨어져야 할 때면 영상 통화를 하며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고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톰 홀랜드는 테스에게 스파이더맨 옷을 입히고 'My Princess'라고 칭하는 등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톰 홀랜드의 이런 강아지 사랑은 자신의 반려견 테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Instagram 'tomholland2013'
톰 홀랜드는 산책 중 다친 강아지를 보고 병원에 데려가기도 했으며, 길 잃은 강아지의 주인을 찾아준 경험도 있었다.
이런 톰 홀랜드의 모습에 팬들은 잘생긴 얼굴에 남성미 넘치는 탄탄한 몸, 강아지 사랑꾼의 면모까지 다 가졌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톰 홀랜드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열연했으며, 오는 6월 개봉하는 영화 '커런트 워'에서는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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