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다시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7일 오후 6시 규현은 서울 성북 시각장애인 복지센터에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했다.

앞서 규현은 2017년 5월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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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규현은 한층 늠름해진 자태를 뽐내며 등장해 현장에 있던 많은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올블랙 의상을 착용한 규현은 자신을 보러 온 팬들과 취재진에게 인사를 하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입대 전 특출난 예능감을 뽐냈던 규현이기에 제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그의 추후 행보에 관심을 쏟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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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규현은 MBC '라디오스타'의 MC 자리를 최종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그는 현재 tvN '신서유기 7' 출연에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