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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미혼모, 보육원 아동, 저소득층 소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는 유병재.
어려운 이웃을 잘 돌보는 그가 주위 사람들마저 잘 챙기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유병재는 자신을 서포트해주는 YG엔터테인먼트 코미디팀 팀원을 위해 거금 700만원을 썼다.
유병재는 고생하는 팀원들이 가족과 좋은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50만원 상당의 '가족사진 촬영권'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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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5월 8일 '어버이날' 전 사용할 수 있었다.
이 덕에 유규선 매니저를 포함한 14명의 코미디팀 팀원들이 오랜만에 부모님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코미디팀 직원들은 가족과 찍은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하며 큰 만족감을 표했고, 이 같은 훈훈한 일화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유병재 덕분에 '어버이날'을 앞두고 가족과 애틋한 시간을 보낸 YG 코미디팀 한 모 직원은 "단순히 사진을 선물 받았을 뿐 아니라, 그 순간 순간의 추억까지도 선물 받은 듯 하다"며 "유병재는 주변 사람들을 너무 잘 챙기는 '인성 미남'"이라며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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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인성이 얼굴이라면 유병재는 '얼굴 천재' 차은우, 원빈 급인 듯하다.
한편, 유병재는 tvN '대탈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7일 유병재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서 '엔터테이너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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