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BC '무한도전'김태호 PD에게 깜빡 속은 '무도' 멤버들이 지난 '극한 알바 특집'에 이어 또 한 번 멘붕에 빠졌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선 포상휴가 대신 해외로 극한알바를 가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뜻밖의 상황에 격하게 분노하던 멤버들은 결국 인도, 중국, 케냐 세 나라로 뿔뿔이 흩어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도전한 '해외 극한 알바' 3가지를 소개한다.
1. 빨래터에서 빨래 300개 하기
인도 뭄바이 빨래터에서 '빨래꾼'에 도전한 유재석과 광희.

via MBC '무한도전'2. 해발 1700m 절벽에서 길 만들기
중국 허난성 왕우산에서 '잔도공'(관광객들이 멋진 경치를 볼 수 있게 길을 만드는 사람들)에 도전한 하하와 정형돈.

via MBC '무한도전'3. 아기코끼리 28마리 보살피기
케냐 나이로비 코끼리 고아원에서 엄마를 잃은 아기 코끼리들을 돌보게 된 박명수와 정준하.

via MBC '무한도전'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