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원빈-이나영’ 부부가 밝힌 결혼설 부인 이유

via chris-christy, via 랑콤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극비리에 결혼식을 치른 가운데 결혼설을 부인한 이유가 전해졌다.

 

30일 TV리포트는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이 "증권가 정보지가 아닌 직접 결혼 사실을 말씀드리고자 본의 아니게 열흘 전 결혼에 대해 부인했다"고 밝혔다고 단독 보도했다.

 

소속사는 열흘 전 "원빈과 이나영의 결혼과 임신에 대한 정보지가 돌고 있다"는 해당 매체의 질문에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는 "모든 자식들이 그렇겠지만 두 사람은 부모님 앞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치르고자 하는 바람이 컸다"고 전했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오늘(30일) 강원도 정선에서 극비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으며 서울 방배동에 신혼살림을 차릴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