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vel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들은 작품이 있을 때 혹독한 관리에 돌입해 누구보다 멋지고 탄탄한 몸매를 만들어낸다.
관리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가 큰 사람에게 '입금 전후가 다르다'는 표현을 하는데, 마블 배우들이 바로 그러하다.
영화에서는 그 누구도 덤빌 수 없을 만큼의 큰 체격과 완벽한 몸매로 카리스마를 뽐냈던 영웅들의 친근감 느껴지는 반전매력에 빠져보자
1. 크리스 프랫(Chris Pratt)
(좌) Backgrid, (우) Marvel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빨래판 같은 복근과 날렵한 카리스마로 많은 팬을 확보한 크리스 프랫(Chris Pratt)도 사실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볼록한 배를 가졌던 적이 있다.
그는 오로지 영화를 위해 6개월 만에 2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 스칼렛 요한슨 (Scarlett Johansson)
(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Marvel
여성 히어로로서 독보적인 강인함과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던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는 혼자 하는 운동을 좋아해 가벼운 러닝을 통해 다이어트를 한다고 전했다.
촬영에 들어가면 개인 PT를 받으며 식단 관리도 철저히 해 영화 속 몸매를 만들었다.
3. 크리스 햄스워드(Chris Hemsworth)
(좌) Twitter 'Chris Hemsworth', (우) Marvel
항상 망치를 쥐고 다니며 어마어마한 힘으로 바닥을 내려치는 팔근육 부자 크리스 햄스워스(Chris Hemsworth)는 영화를 위해 다양한 변신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위 공개된 사진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영화 출연 전후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사실 둘 다 입금 후 모습.
빼빼 마른 역할을 위해선 살을 쫙 빼기도 하고 어벤져스에서처럼 강인한 모습을 위해 다시 근육을 붙이기도 한다.
4. 폴 러드 (Paul Rudd)
(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Marvel
과거 코미디언으로 활동했던 폴 러드는 날씬한 몸매로 굳이 다이어트를 할 필요가 없었다.
다만 영화 촬영에 들어가면서 말랑말랑한 뱃살을 쫙 빼고 탄탄한 복근을 장착하게 됐다.
그는 앤트맨을 통해 "인생에서 가장 멋진 몸매를 만들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5. 애런 존슨(Aaron Johnson)
(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Marvel
킥애스 시리즈에서 마른 몸매로 열연했던 애런 존슨은 마블 영화에 출연하게 되면서 오히려 살을 찌운 케이스다.
근육이 붙지 않을 것 같던 마른 몸이 굵직하고 탄탄한 몸으로 변해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많은 팬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6. 로켓(rocket)
온라인 커뮤니티, (우) Marvel
영화 속 까불거림을 담당했던 너구리 로켓(rocket)도 빠질 수 없다.
사탕을 문 것 같은 볼록한 볼과 토실토실한 뱃살은 영화에서는 완전히 찾아볼 수 없게 그려져 누리꾼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아무나 가질 수 없을 것 같은 마블 배우들의 영화 속 비현실적인 몸매와는 다른 친근한 모습에 누리꾼은 하나같이 정겹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