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나영과 극비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여성팬들을 울린 대한민국 대표 꽃미남 배우 원빈.
삭발과 상처투성이 분장에도 전혀 기죽지 않는 조각같은 외모로 많은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그였다.
이제는 '품절남'이 되어버린 원빈의 꽃미모가 돋보이는 대표작 6선을 모아봤다.
1. 가을동화

Via KBS2 드라마 '가을 동화'
"얼마면 돼? 얼마면 되겠냐구"
돈으로 사랑을 사려했던 원빈의 강렬한 모습은 드라마가 방영된지 15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여성들의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2. 아저씨

Via 영화 '아저씨'
영화를 보고 나니 주변 사람들이 '오징어'로 변했다는 전설의 영화다.
오늘만 사는 특수요원 '태식'을 보며 많은 여성들이 "당신과 함께라면 나도 오늘만 살겠다"고 아우성을 쳤다.
3. 태극기 휘날리며

Via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때국물이 줄줄 흐르는 꾀죄죄한 모습에도 원빈의 외모는 빛을 발했다.
형을 되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원빈의 슬픈 눈망울에 관객들도 함께 울었다는 후문.
4. 우리 형

Via 영화 '우리 형'
동네 양아치로 분장한 원빈은 영화 속에서 신하균과 함께 진한 형제애를 보이며 뛰어난 외모에 연기력까지 갖추었다는 평을 얻었다.
5. 마더

Via 영화 '마더'
모자란 아들 '도준'역을 맡은 원빈은 꼬질꼬질한 모습에서도 빛이 났다.
어리바리한 행동과 애절한 눈빛은 왠지 모를 모성본능을 일으켰다.
6. 킬러들의 수다

Via 영화 '킬러들의 수다'
원빈의 '꽃미모'가 단연 독보적인 작품이다.
막내 킬러를 맡은 원빈은 적은 비중에도 관객들의 눈을 단박에 사로잡으며 여심을 흔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