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갑자기 재조명 되는 '프듀' 첫방송 때 '1위' 자리 앉았던 연습생들의 최후

인사이트좌측부터 허찬미, 장문복, 박서영 / Mnet '프로듀스 101', '프로듀스 101 시즌2', '프로듀스 48'


'프로듀스' 시리즈 첫 방송 당시 '1위' 자리에 앉았던 연습생들의 행보가 재조명 받고 있다.


Mnet '프로듀스 X101' 시리즈가 첫 방송되면서 과거 시리즈 역시 다시 회자되고 있다.


누리꾼 사이에서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프로듀스' 시리즈 첫 회에 1등 자리에 앉은 연습생들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속에는 연습생 허찬미, 장문복, 박세영, 윤서빈이 1위 의자에 앉아있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101'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이들은 각각 '프로듀스 101', '프로듀스 101 시즌2', '프로듀스 48', '프로듀스 X 101' 시리즈에 출연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들의 행보에 주목했다.


윤서빈을 제외한 이들은 앉았던 자리와는 반대로 참가했던 각 시즌에서 탈락의 아픔을 겪었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48'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


여기에 '프로듀스 X 101' 윤서빈마저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첫 회에 '1위' 자리에 앉으면 좋지 못한 결과를 불러일으킨다"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한편 Mnet의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는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라는 기획답게 시청자들이 직접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최종 데뷔 연습생들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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