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대장' 박효신, 오늘 저녁 6시 신곡 '굿바이'로 돌아온다

인사이트왼쪽부터 글러브 엔터테인먼트, JTBC '너의 이름은'


'대장' 박효신이 신곡 '굿바이'(Goodbye)로 돌아온다.


박효신 측은 오늘(6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굿바이'(Goodbye)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신곡 '굿바이'(Goodbye)는 박효신의 넓은 음역대와 뛰어난 보컬 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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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글러브 엔터테인먼트


가사는 단순한 사랑 이야기를 넘어 '놓아줌'과 '새로운 시작'을 그려내고 있다.


박효신은 "해가 질 무렵의 햇살과 뜰 무렵의 햇살은 다르지 않다. 가는 것들과 오는 것들은 결국 길게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며 "그동안 변함없이 이야기 해온 사랑 이야기 속에 '이별'을 새롭게 풀어내고자 했다"고 밝혔다.


신곡 작업에는 박효신과 함께 뮤지션 정재일이 공동 작곡으로 참여했다. 


작사는 예전부터 그와 함께 많은 곡을 발표한 김이나가 맡았다.


인사이트YouTube 'Glove Ent'


인사이트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어 비욘세, 레이디 가가, 에드 시런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엔지니어 거장 토니 마세라티(Tony Maserati)와 그렉 칼비(Greg Calbi)가 믹싱과 마스터링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박효신은 8집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굿바이'(Goodbye)로 팬들에게 새 앨범의 대략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효신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약 3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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