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AmuroNamiech /Youtube
'J팝의 여왕' 아무로 나미에(amuro namie)가 마치 최면에 걸리는 듯한 독특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8일 일본 IT전문 매체 테쿠조(techjo)는 최근 아무로 나미에가 공식 유튜브에 공개한 신곡 '골든 터치(golden touch)'의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via AmuroNamiech /Youtube
실제 지정된 곳에 검지를 대고 뮤직비디오를 보면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마치 영상 속 모든 장면이 내 손가락을 통해 이뤄지는 것처럼 느껴진다.
손가락을 뗄 수 없는 중독성 강한 영상에 현지 언론은 "매우 창의적이고 아이디어 가득한 뮤직비디오", "스마트폰의 특징을 잘 활용한 참신한 작품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작 주인공이어야 할 아무로 나미에는 후반부에 잠깐 등장하지만 팬들 역시 재미 가득한 뮤직 비디오에 매우 흡족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