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차기 아이언맨'으로 언급되고 있는 '아이언맨3' 꼬마의 훈훈한 일상 사진

인사이트영화 '아이언맨3'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끝으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하차하면서 유력한 차기 아이언맨으로 꼽히는 타이 심킨스가 주목받고 있다.


타이 심킨스는 2013년 영화 '아이언맨3'에서 얼굴을 비춘 아역 배우다. 


그는 영화에서 아이언맨과 인연을 맺으면서 '아이언맨 꼬마'로 불린다.


타이 심킨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내내 안나오다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마지막 장면에 얼굴을 드러내 마블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하차로 차기 아이언맨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훌쩍 성장한 타이 심킨스의 훈훈한 일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arthsimpkins'


2001년생인 타이 심킨스는 어느덧 한국 나이로 19살이 돼 소년의 티를 벗은 모습이다.


앳된 모습은 사라지고 머리를 단정하게 빗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안 그래도 뚜렷했던 이목구비는 더 뚜렷해졌으며 '정변의 아이콘'이라 불려도 손색없을 정도다.


슈트와 편안한 일상복 차림 모두 완벽히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뿜어낸다.


누리꾼은 "로다주도 좋지만 타이 심킨스도 좋다", "꼬마에서 잘 생긴 청년이 됐네", "이대로만 자라줬으면" 등 흐뭇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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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darthsimpk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