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 라이브 'Mnet'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JTBC 'SKY 캐슬'에서 우수한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린 배우 이유진이 아이돌에 도전했다.
그런 그가 아이돌 연습생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비주얼을 과시해 팬심을 저격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Mnet '프로듀스 X 101'의 제작발표회 현장이 담긴 사진이 화제 몰이 중이다.
사진에는 세계 최고의 아이돌이 되고자 도전장을 내민 연습생 101명이 자리 잡고 있다.

네이버 V 라이브 'Mnet'
단정한 교복 차림을 한 연습생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며 훈훈한 미모를 과시했다.
그중에서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빼앗은 건 이유진이었다.
이유진이 다른 연습생들보다도 압도적으로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했기 때문이다.
앞서 이유진이 'SKY 캐슬'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홀로 풀샷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그로 인해 그의 얼굴 크기를 가늠하기란 쉽지 않았다.
V 라이브 'Mnet'
또한 이유진이 상대적으로 통통한 볼살을 보유했던 만큼 그가 '소두'일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경향이 있었다.
그런 그가 연습생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섰음에도 소멸할 듯이 작은 얼굴을 과시했으니 놀라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배우는 배우다", "혼자 있을 때는 잘 몰랐는데 진짜 소두구나", "수한이 잘생겼다"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