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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가수 옥택연의 전역이 얼마 남지 않았다.
현역에 입대하기 위해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허리디스크 수술을 두 번이나 받을 만큼 열정적이었던 옥택연이 드디어 전역한다.
옥택연은 지난 2017년 9월 입대해 현재 백마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그의 전역일은 오는 5월 16일로, 전역이 2주도 채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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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최근 옥택연은 '모범 병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투철한 군인 정신으로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해왔다고 평가받은 그는 군에서 늘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였다고.
한편 옥택연은 지난해 7월 종합엔터테인먼트사 '51K'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전역 후 그는 가수와 연기자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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