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SinKam9'
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신곡 활동에서 '긴 머리'로 변신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신곡 'FANCY'로 활동 중인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연이 신곡 'FANCY' 활동을 앞두고 데뷔 초부터 고수하던 단발머리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긴 생머리로 변신한 정연은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Twitter 'MAXUS_YJY'
달라진 헤어스타일은 그의 큰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 계란형 얼굴 라인 등 우월한 이목구비를 더욱 예쁘게 보이도록 했다.
한층 더 성숙해진 정연은 세련미 넘치는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과시했다.
무대 위에서 그는 차분한 생머리 혹은 굵은 웨이브 파마를 한 채 시크한 표정을 지어 섹시하면서도 '차도녀'같은 이미지를 완성시켰다.
Twitter 'SinKam9'
그에 반해 무대 아래 일상에서 정연은 긴 머리를 내추럴하게 연출한 뒤 깨끗하고 청순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섹시함과 청순함 모든 것을 아우르는 정연을 본 팬들은 "긴 머리가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다", "요새 제일 예쁘다", "이번 활동이 레전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연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오늘(3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300 엑스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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