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x김남길, 캐스팅만으로 재밌다고 난리난 역대급 공포 영화 '클로젯'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좌) 영화 'PMC: 더 벙커', (우) SBS '열혈사제'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이름만 들어도 '흥행 보장'인 두 배우가 공포 영화에서 만났다.

영화 '클로젯'은 하정우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며 화제를 모은 공포 스릴러 영화다.

여기에 김남길이 캐스팅되며 묵직한 출연진으로 더욱 기대감을 모았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PMC: 더 벙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열혈사제'

'클로젯'은 엄마가 죽은 뒤 사이가 소원해진 아빠와 아들이 산속에 있는 집에 갔다가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하정우가 아빠로, 김남길이 퇴마사로 분해 호흡을 맞췄다.

영화는 하정우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와 윤종빈 감독의 제작사 영화사 월광이 공동제작한다.

하정우와 윤종빈 감독의 동문 김광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캐스팅만으로도 벌써 '역대급' 소리를 듣는 두 배우가 공포 영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영화 '클로젯'은 올해 여름 개봉 예정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열혈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