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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등판+상남자 팔뚝'에 꽉 채워진 '도깨비 문신' 공개한 마동석

'열일'의 대명사 배우 마동석이 등부터 양팔까지 빼곡하게 도깨비 문신을 한 4차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adongseok_'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마동석이 영화 촬영을 위해 새긴(?) 문신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악인전 4차 스틸 사진 공개!"라는 말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상의를 탈의한 채 뒤돌아 있다. 뒷모습만 봐도 어마 무시한 포스가 느껴진다.


마동석은 등 전체에 빈틈없이 도깨비 문신을 새겼다. 독보적인 두툼한 팔뚝에도 빼곡하게 그려진 문신이 눈에 띈다.


인사이트Instagram 'madongseok_'


이어 마동석이 공개한 영화 스틸컷에는 권투 글러브를 낀 모습을 볼 수 있다.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것뿐이지만 그의 매서운 눈빛이 오금을 저리게 한다.


마동석의 눈가에 새겨진 흉터와 섬뜩한 눈빛에서 마동석의 강렬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래서 마동석이다", "사진 속 마동석이랑 1초 눈 마주쳤는데 너무 무서웠다"라는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madongseok_'


한편 배우 마동석은 영화 '악인전'에서 극중 조직폭력배 보스 장동수 역을 맡았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을 잡기 위해 그와 손잡은 강력반 형사 이야기를 담은 범죄 액션 영화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악인전'은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