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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말끔한 자태를 뽐내며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2일(한국 시간) 방탄소년단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쳐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멤버들 모두 7인 7색의 개성을 뽐냈으나 그중에서도 가장 시선을 끈 건 막내 정국이었다.
Twitter 'SeptemberRoseJK'
올블랙 정장을 입고 등장한 정국은 댄디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국은 이마가 살짝 보이는 '쉼표 머리'를 찰떡같이 소화해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호수 같은 눈망울, 베일 듯한 턱 선, 입체적인 콧날은 감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Twitter 'helianthusjk97'
이날 정국은 공연을 하던 중 요염한 눈빛을 발산해 '엔딩 요정'의 위엄을 또 한 번 과시했다.
바라보기만 해도 설렜다는 정국의 자태를 하단 사진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한편 방탄소년단은 해당 시상식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톱 듀오 /그룹'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Twitter 'helianthusjk97'


Twitter 'headliner_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