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3일(일)

종이에 베인 상처에 바르면 반창고 안 붙여도 '100%' 방수되는 '무적의 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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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뾰족한 물건에 찔리거나 무심코 종이에 베여 상처가 생기는 일은 일상에서 누구나 겪는 흔한 경험이다.


비록 피가 철철 흐를 만큼 심각한 상처는 아니지만, 일상생활에서 엄청난 불편을 유발하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상처가 가라앉을 때까지 연고를 발라주어야 하는 것은 물론 자주자주 밴드를 갈아줘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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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것'의 등장과 함께 불편함이 다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로 '메디폼 리퀴드' 제품이다.


메디폼 리퀴드는 점착성 투명창상피복제의 일종으로, 쉽게 말해 상처 부위에 바르는 액체형 연고라고 볼 수 있다.


액상형 성분으로 밴드를 붙이기 어려운 굴곡진 부위에 쉽게 바를 수 있다.


사용 방법도 쉽다. 상처 부위에 리퀴드 액상을 발라주고 도포한 부분을 잘 말려주기만 하면 끝이다.


인사이트Naver blog 'jjyreina'


액상이 마르면 가장자리가 하얗게 일어나는데, 그 위에 매니큐어를 바르듯 덧바르면 더욱 견고한 보호막이 완성된다.


뭐니 뭐니 해도 메디폼 리퀴드의 가장 큰 장점은 단연 '방수'기능이다.


물에 닿으면 대부분 씻겨 내려가는 연고와는 다르게 방수 코팅 기능이 장착돼 외부로부터 상처를 보호해 준다.


샤워하거나 손을 씻어도 상처에 물이 닿아 아플 염려가 없고, 연고가 물에 씻겨나갈 걱정도 없는 셈이다.


인사이트Naver blog 'jjyreina'


심지어 국소 상처 부위에만 '콕' 바를 수 있어 밴드처럼 걸리적거리는 느낌이 없어 편리하다.


해당 제품은 의료제품으로 약국에서 약 8천원 수준으로 판매되고 있으니 참고해보자.


빠른 상처회복에 도움을 주고 새살을 돋아나게 만들어 줄 메디폼 리퀴드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