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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형광펜' 그 자체였다는 어제자 박나래의 네온 슈트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백상예술대상'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인사이트JTBC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차원이 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Hall D에서는 '제55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지난 한 해 동안 드라마, 영화, 예능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중에서도 개그우먼 박나래는 존재감이 돋보이는 네온색 슈트로 현장을 더욱 빛냈다.


인사이트JTBC '제55회 백상예술대상'


많은 스타들이 한 번에 잡히는 풀샷에서도 박나래의 모습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을 정도다.


형광펜을 고를 때나 보던 강렬한 네온색 의상은 박나래의 구릿빛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오프숄더 디자인 슈트로 어깨를 훤히 드러낸 박나래는 치명적인 표정을 지으며 관능미를 더하기도 했다.


박나래의 파격적인 의상을 본 전현무는 "오랜만에 저런 과한 의상을 보니 예전 생각이 든다. 의상을 보고 프로 레슬러인 줄 알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wooju1025'


시상식이 끝난 후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남겼다.


그는 사진과 함께 "예능인 박나래, 프로 레슬러, 트렌드를 아는 여자, 네온"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의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박나래는 'TV 부문 여자 예능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wooju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