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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에 누워 아찔한 '안대 키스'로 서로 마음 확인한 김재욱♥박민영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을 향한 마음을 깨달은 박민영이 그에게 다가가 진한 입맞춤을 했다.

인사이트tvN '그녀의 사생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이 김재욱을 향한 마음을 깨닫고 '직진' 행보를 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에게 키스하는 성덕미(박민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라이언 골드는 물건을 돌려준다는 핑계로 성덕미의 집을 기습 방문했다.


갑작스러운 라이언 골드의 등장에 깜짝 놀란 성덕미는 손에 쥐고 있던 페인트 붓을 그에게 휘둘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그녀의 사생활'


결국 라이언 골드의 손은 엉망이 됐고, 그는 손을 씻고자 성덕미의 집 안으로 들어오게 됐다.


이때 성덕미는 라이언 골드의 눈을 가린 채 집으로 초대했다. 그는 자신의 '최애' 아이돌인 차시안(정제원 분)으로 도배된 방을 보여주기 싫었던 것이다.


이후 성덕미는 아세톤을 이용해 라이언 골드의 손을 깨끗이 닦아줬다.


그러던 중 라이언 골드는 "생각해보니 불공평하다. 왜 성 큐레이터만 우리 집을 보냐. 공평하게 나도 보겠다"라며 안대를 풀려고 했다.


인사이트tvN '그녀의 사생활'


성덕미는 이를 필사적으로 막고자 라이언 골드를 밀치면서 소파에 눕히게 됐다.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고, 성덕미는 라이언 골드의 입술을 지그시 바라봤다.


결국 성덕미는 "좋아한다. 당당해져라"라고 속으로 외치며 라이언 골드에게 다가가 진한 입맞춤을 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보다가 심장 터지는 줄 알았다",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연애 세포 제대로 자극하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 관련 영상은 4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그녀의 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