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핑크빛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수지가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앞서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수지는 배우 박보검, 신동엽과 함께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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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수지는 디즈니 공주를 연상케 할 정도로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어깨 라인을 강조한 드레스를 입은 수지에게서는 청초함이 마구 뿜어져 나왔다. 가녀린 어깨는 수지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수많은 취재진의 클로즈업에도 수지는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를 과시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했다. 평소 긴 생머리 스타일을 고수해왔던 수지는 드레스 코드에 걸맞게 목선이 드러나도록 머리를 올려 묶어 단아함을 더했다.
화려한 무늬의 의상을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보검과도 완벽 케미를 뽐냈다.
한편, 2019 백상예술대상은 이날 오후 9시 JTBC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