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예비신부 장윤주 “남편은 따뜻하고 코드가 잘 맞는 사람”

 

모델 장윤주가 결혼을 앞두고 깨알같은 '남편 자랑'을 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장윤주는 오후 4시 서울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 소감을 전하며 "남편은 참 따뜻한 사람이다"고 전했다. 

 

장윤주는 "어렸을 때부터 나무를 만지는 사람은 '따뜻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남편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행 도구와 가구 등을 직접 만드는 남편의 모습이 멋져보이고 감명깊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장윤주는 예비 신랑에 대해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성품이 선하고 성실한 나무 같은 사람"이라고 소개해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장윤주는 오늘(29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소망교회에서 양가 친인척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