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4' 보고 온 사람들이 모두 인정한다는 '캡아' 크리스 에반스의 그것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돋보이는 '애플힙'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관람한 사람이라면 모두가 극찬하는 것이 하나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7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기록을 달성중이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1년 만에 돌아온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역대급 마블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보고 나온 관객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극찬하는 것이 또 하나 있으니 그것은 바로 '캡틴 아메리카'를 연기한 배우 크리스 에반스의 엉덩이다.
크리스 에반스는 183cm의 큰 키에 넓은 어깨,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자랑한다.
흠잡을 데 하나 없는 그의 신체 부위 중에서도 하늘 높이 솟은 탄탄한 엉덩이는 시선을 강탈하기에 충분하다.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하는 크리스 에반스의 엉덩이는 타이트한 캡틴 아메리카 수트를 입으면 더욱 빛을 발한다.
말 그대로 사과 두 개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애플 힙'에 시선을 떼기가 어려울 정도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크리스 에반스의 모습에 관객들은 "진짜 세상 사람들 다 엉덩이 아니, 어벤져스 봤으면 좋겠다", "영화 보는 내내 올라가는 입꼬리 잡느라 혼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