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보이스3'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김우석이 훈훈한 대학 선배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경찰로 돌아온다.

지난 29일 OCN '보이스3' 제작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콜팀'현장 미리 보기 스틸 대공개"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김우석의 모습이 담겼다.

OCN '보이스3'

극 중 골든타임팀 콜팀 요원인 진서율 역으로 분한 김우석은 경찰 제복을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김우석은 심각한 신고라도 접했는지 놀란 토끼 눈을 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도 훈훈한 비주얼이 눈에 들어온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컴퓨터 화면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큰 사건이 발생했음을 암시하고 있다. 

OCN '보이스2'

한편 OCN '보이스3'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김우석은 지난해 방송된 '보이스2'에서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에게 손가락을 잘린 경찰 진서율 역을 맡은 바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보이스3'에 출연하는 김우석은 골든타임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