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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해체 2년 만에 '재결합' 논의 중"

지난 2017년 활동을 종료한 그룹 아이오아이가 재결합을 위해 논의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인사이트Twitter 'ioi_official_'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그룹 아이오아이가 재결합을 위해 논의 중이다.


30일 아이오아이 측 관계자는 "아이오아이가 재결합을 논의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아이오아이가 하반기부터 KCON, 앨범, 콘서트 등 활동에 돌입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오아이는 앨범 활동과 콘서트 등 준비과정을 포함해 6개월 플랜을 구두로 약속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해 도장을 찍기로 했다.


인사이트YMC엔터테인먼트


하지만 KCON을 주관하는 CJ ENM 측은 아이오아이의 출연 여부에 대해 "현재로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아이오아이는 올해 초부터 계속해서 재결합설에 휩싸였던 바 있다.


정확히 결정된 바는 없지만 아이오아이의 재결합이 구체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데뷔한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지난 2016년 5월 4일 데뷔해 이듬해 1월 31일까지 활동했다.


활동 종료 후 김세정, 강미나는 구구단, 주결경, 임나영은 프리스틴으로 데뷔했으며 김도연과 최유정은 위키미키, 유연정은 우주소녀, 정채연은 다이아, 청하는 솔로, 김소혜는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인사이트Twitter 'ioi_official_'


인사이트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