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여성중앙'

래퍼 빈지노의 어머니 금동원 씨가 아들의 여자친구에 대한 흡족한 마음을 밝혔다.

29일 전문 여성지 '여성중앙'은 래퍼 빈지노의 어머니이자 색채 화가로 유명한 금동원 씨의 사진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인터뷰에서 금동원 씨는 빈지노의 여자친구이자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stefanie michova)에 대해 "아들의 여자 친구가 맘에 든다. 언제나 아들이 선택한 자유 연애가 중요하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금동원 씨의 아들인 빈지노는 지난 5월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열애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색채 미술로 명성이 높은 화가 금동원 씨는 1995년 '아트 앤 워즈 멜버른' 최고작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