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즈원 막둥이 장원영이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뇌섹녀 매력을 뽐냈다.
지난 29일 장원영은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장원영이 영어를 잘한다는 말에 미국인 타일러와 영어로 대화를 나눌 것을 제안했다.
장원영은 곧바로 유창하게 영어로 말을 했다.
그는 원어민 같은 발음으로 "죄송하지만 영어를 거의 잊어버렸다"며 "정말 어릴 때 배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사실, 지금은 영어가 좀 힘들다"고 덧붙여 전했다.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네이티브 영어 발음에 출연진들 모두가 감탄했다.
이어 장원영은 "7살 때부터 영어를 썼다. 한국 유치원이 아니라 영어 유치원을 다녔었다"며 영어를 배우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그러자 타일러는 "(아이즈원) 그룹의 다른 사람들과 영어로 이야기하는 때가 있느냐"고 물었고, 장원영은 "실제로 잘 말하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타일러는 "발음이 정말 좋은 것 같다"며 감탄했다. 다른 출연진들도 "어디 유치원인지 몰라도 정말 잘 가르친다"고 말하며 동의했다.
한편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현재 만 14세, 중학생이다. 그는 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