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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CG' 넣으며 고급 스킬 뽐내기 시작한 '90만 유튜버' 띠예

90만 명이 넘는 독자를 가진 초등학생 먹방 유튜버 띠예가 어엿한 프로 유튜버로 성장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띠예'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90만 명이 넘는 독자를 가진 초등학생 먹방 유튜버 띠예가 어엿한 프로 유튜버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28일 띠예(11)는 딸기, 청포도, 두리안, 블루베리 등 졸음을 쫓아내는 과일을 먹는 ASMR 영상을 게재하며 고급 편집 스킬을 뽐냈다.


평소처럼 띠예는 "그럼 먹어볼게요"라고 말한 뒤 딸기와 포도 등을 씹어먹었다.


하지만 이날은 평소와 달리 화려한 CG가 나타났다.


띠예가 과일을 베어 물을 때마다 띠예 머리 위쪽에서 화려한 폭죽이 터졌다. 띠예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울 때도 어김없이 폭죽이 터졌다.


인사이트YouTube '띠예'


음식 설명할 때 자막만 넣었던 기존과 달리 과일을 카메라 가까이 가져다 대며 크게 보여준 점도 눈길을 끌었다.


띠예는 뷰티유튜버가 화장품을 보여줄 때 카메라 초점이 맞지 않을까 봐 취하는 자세를 따라하며 '프로 유튜버'로서의 포스를 뽐냈다.


띠예는 과일을 떨어트린 후 NG라고 생각했는지, TV에서 화면 조정할 때 나오는 컬러바를 내보내기도 했다.


인플루언서로서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띠예.


최근 영상 편집 고급 기술을 배운 듯한 그의 모습에 전국 랜선 이모, 삼촌들이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띠예'


YouTube '띠예'